노량진1구역에 소형주택 1827가구 건립… 청년·신혼부부 입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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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에 임대주택이 건립된다.

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278-2번지 일대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촉진계획변경 및 경관심의(안)이 수정가결 됐다.

노량진1구역에는 이번 촉진계획변경으로 최고층수 33층, 임대주택 547가구를 포함한 전체 2992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.

이번 촉진계획변경의 주요내용은 주거취약계층인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해 소형주택(60㎡ 이하) 1827가구를 건립해 새 출발하는 연령층에 대한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했다.

건축물 배치는 노량진8구역, 5구역과 연계해 동서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도모했다. 또 임대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분양 주택을 불특정하게 혼합 배치해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발생되지 않도록 계획했다.

건축물 층수는 노량진초등학교 및 주변지역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33층 4개동 나머지 동은 12~29층 이하로 계획됐다.

특히 대상지 북측의 저층 주거지역을 고려해 도로변 공동주택 높이는 하향 조정했다.

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(안)이 결정됨에 따라 노량진1구역은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인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.